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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영어를 시작할 때 가장 많이 듣는 말은 “그냥 외워라”입니다. 하지만 단순 암기만으로는 금방 잊어버리고, 실제 회화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이 글은 외우기 대신 이해하기에 초점을 두어, 발음 원리를 아주 쉽게 설명합니다.
1. “그냥 외워라”가 왜 힘들까요?
- 단어는 외웠는데 실제 대화에서 못 알아듣는다.
- 문장은 외웠는데 형태가 조금만 바뀌면 입이 얼어버린다.
- 소리 규칙을 모르면 금방 잊어버린다.
즉, 단순 암기는 일시적 효과에 그치고, 지속적인 이해·회화 능력으로 연결되기 어렵습니다.
2. 이해 없는 암기의 한계
외국어는 “이유를 알아야 오래간다”가 정답입니다. 예를 들어, Rabbits를 그냥 “래빗츠”로만 외우면 잊기 쉽지만, 철자와 소리를 연결하면 응용이 쉬워집니다.
- R → /r/
- a → /æ/
- bb → /b/ (b가 두 개라도 소리는 하나)
- i → /ɪ/
- t → /t/
- s → /s/
👉 이렇게 이해하면 /ˈræbɪts/ → “래빗츠”로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습니다.
3. 완전 왕초보 발음 지도 (떠먹여 주듯 설명)
3-1) 단어 쪼개기 → 소리 조립하기
- R [r] = 혀끝을 살짝 말아 “르”
- a [æ] = 짧은 ‘애’
- bb [b] = 입술 다물었다가 “브”
- i [ɪ] = 짧은 ‘이’
- t [t] = 혀끝 톡! “트”
- s [s] = “스”
👉 합치면 “래-빗-스” → Rabbits = 래빗츠
3-2) 자음과 모음 사이 규칙
- cat = c[a]t → “캐트”
- hop = h [o] p → “합/핫”
👉 모음이 있어야 소리가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3-3) 자음이 쭉 나열될 때
- spring = /sprɪŋ/ → “스프링” (불필요한 모음 추가 X)
- milk = /mɪlk/ → “밀크” (lk 사이에 모음 없음)
👉 한국어 습관대로 “스으-프으-링”처럼 모음을 끼워 넣지 않도록 훈련합니다.
4. 왕초보 훈련법 (5단계 루틴)
- 철자별소리 내기 → R [r], a [æ], b [b]…
- 발음기호 연결 → /ræbɪts/
- 한글식 가깝게 → “래빗츠” (초기 발판용)
- 짧은 문장 적용 → Rabbits hop. → “래빗츠 합”(토끼는 깡충깡충 뛰어요)
- 원어민 오디오로 교정 → “This is a cat.”가 빠르게 “디즈어캣”처럼 들리는 흐름 익히기
5. 핵심 정리
- 외우기보다 이해하기가 회화로 연결됩니다.
- 철자 ↔ 소리 ↔ 발음기호를 연결하면 응용력이 생깁니다.
- 소리 규칙을 알면 듣기·말하기 자신감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앞으로 진행할 “50+ 영어 도전기 교재”는 아래의 5단계 학습 구조로 제공합니다.
영어 단어/문장 → 철자별소리 → 발음기호 → 한글 발음 → 해석

✅ 오늘의 핵심 — “왜 이렇게 발음되는지”를 이해하면, 진짜 영어가 내 것이 됩니다.
다음 글 예고 : Day 1 카드 — cat /kæt/ → “캣” + This is a cat. (디스 이즈 어 캣) 1문장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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